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특종을 차지하기 위해 유혈이 난무하는 사고 현장에 달려드는 루이스 블룸(제이크 질렌할)의 섬뜩하고도 잔인한 모습이 시선을 잡으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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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목이 있어요. 특종이 있으면 우리한테 연락 해줘요”라며 그의 자극적이고 충격적인 영상에 만족하는 보도 국장 니나(르네 루소)의 모습은 화젯거리가 될 수 있는 영상만을 원하는 언론의 실태를 보여준다. 대규모 총격 사건 현장에서 범인을 목격하고도 묵인한 채 현장의 흔적을 담기에 바쁜 루이스 블룸의 모습이 충격을 선사하는 가운데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전한다.
또 메인 포스터는 ‘특종을 위한 완벽한 조작! 당신이 본 뉴스는 진실인가?’라는 카피가 부패한 언론을 향해 사회적 메시지를 내던지는 한편, 카메라를 들고 특종 거리를 찾아 헤매는 듯 보이는 제이크 질렌할의 비주얼이 사건 현장에 있는 듯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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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제공. 누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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