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를린 비평가 주간은 영화제 기간 중 2월 5일부터 12일까지 열린다. 영화 상영 후에는 관객과 전문 비평가들이 작품을 토론하는 대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선정위원회는 ‘화장’이 심도 있고 풍부하게 다양한 물음을 던져줄 작품을 선정하는 비평가 주간의 취지에 부합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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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 2004년 제28회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훈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올해 봄 개봉 예정.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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