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을 정기고라 소개한 청취자는 “라디오 디제이가 정말 잘 어울리는 국주야, 영스 디제이 된 거 축하해. 앨범 나오면 나 꼭 불러줘”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다. 이에 이국주는 “문자로 연예인을 사칭하는 사람이 많다. 진짜 정기고씨인지 아닌지, 직접 확인 해 보겠다”며 생방송 도중 무작정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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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국주는 “어머님은 잘 계시냐? 언제 한번 어머님이 운영하시는 족발가게에 가서 인사도 드리고 일손을 돕겠다”며 예비며느리의 포스를 풍겼지만 정기고는 손사래를 치며 그럴 필요가 없다고 극구 말렸다.
훈훈한 전화연결 끝에 이국주는 정기고에게 “새 앨범이 나오면 영스트리트에 달라”며 부탁했고 정기고는 제일 먼저 출연하겠다고 약속하며 통화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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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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