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탁치킨을 상대로 소송을 건 지사장을 감금 폭행까지 했다. “닭 값을 750원 더 올리면 가맹점주들 손해가 한 달에 100만 원”이라며 화를 냈지만, 이에 아랑곳 않고 천운탁은 “말년에 지사장이라도 하게 해달라고 빌었던 사람은 아저씨”라며 “서민 코스프레 그만해라. 그냥 아저씨는 임원에서 잘려서 속상하신거다”라고 더 감금해둘 것을 지시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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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한테도 마찬가지다. 엄마(금보라)를 비롯해 두 여동생(손은서, 하재숙) 등 역시 천운탁 앞에서는 꼼짝 못 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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