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심원조통닭을 운영 중인 순정이네 집은 주변 치킨집이 파업하게 되면서 반사이익을 누리게 됐다. 그러던 사이 순정은 놀이터로 치킨 배달을 갔고, 그곳에는 운탁치킨의 막내 천은비(하재숙)와 그 무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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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내 마음 반짝반짝’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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