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형사에게 고백했던 홍도는 “곧 결혼한다”는 장형사의 말로 짝사랑을 끝내기로 결심했다. 죽은 형을 이야기하던 이석은 술을 마시고자 했으나 이를 홍도가 말리면서 또 티격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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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사진. tvN ‘하트투하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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