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현무는 본격적인 진료에 앞서 신체검사를 하게 됐고, 키를 공개하는 것에 대해 예민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정작 그를 당황케 했던 건 키가 아닌 몸무게였다. 80kg이 넘는 체중을 확인한 전현무는 “거짓말이다. 내가 80kg을 넘을 리가 없다. 옷이 무거운 것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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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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