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타블로는 “지난 해 덜 이뤄진 꿈, 2015년에 더 이루고 싶은 꿈이 있냐. 사실 미쓰라는 2014년 말에 큰 꿈을 이루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이는 권다현과의 열애를 언급한 것. 미쓰라는 “2015년에는 꿈을 더 이룬다면”이라고 말했고, 타블로는 “어떤 꿈인지 대충 짐작이 가는데 이뤄지면 누군가의 악몽이 될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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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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