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 방송되는 위성채널이 50여개가 넘는 중국에서 시청률 4%대는 초대박 시청률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에 따라 시즌2와 시즌3 제작에도 탄력이 붙었다. 시즌1이 16일 15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는 데 이어 각각 15회 분량의 시즌2와 시즌3로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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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형제’의 한국 프로듀서인 SBS 김용재 PD는 “기존 ‘런닝맨’의 포맷도 좋았지만 프로그램 내에 중국 문화와 현지 정서를 녹여낸 ‘현지화 전략’이 제대로 통한 것 같다”며 “‘달려라 형제’ 시즌1의 마지막 촬영 당시에는 무려 8만여 명이 모여들여 촬영이 일시 중단될 정도로 현지 분위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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