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는 퇴근 후 기훈의 눈치를 보다가 평소와는 달리 넥타이 차림을 하고 있는 모습에 잘 어울린다며 분위기 전환을 하려고 한다. 그러나 기훈은 그냥 집에 가겠다고 하고, 윤희는 어제 한 말 때문에 그런 것이라면 대답 재촉을 안 할 테니 걱정 말고 밥을 먹고 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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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수는 “기훈이가 요리를 하는 장면이 많다. 기훈 역할에 더욱 몰입하기 위해 아는 선배께 부탁해 요리를 배우고 있는 중이다. 어떻게 하면 더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일까도 연구 중인데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다. 앞으로 더 나은 기훈이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다. 항상 연기 지도를 해주시는 감독님과 선배님께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MBC ‘불굴의 차여사’는 16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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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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