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1월 16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테디가 올랐다.

테디는 1990년대 후반 힙합 열풍을 주도한 그룹 원타임의 래퍼 출신으로 지금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다. 테디는 그룹 빅뱅, 2NE1 등의 곡을 작업해 한 해 저작권 수입만 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테디는 또한 홍대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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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COMMENTS, 선남 선녀 두분, 예쁜 사랑 하세요~(영혼 없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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