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리는 지난해 7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혜리는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이상형 질문을 받으면 항상 현빈이라고 했다. 현빈 선배님이 출연한 드라마 속 캐릭터가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 혜리는 15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SBS ‘하이드 지킬, 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현빈과 한 자리에 섰다. 혜리는 현빈과 마주보고서 트레이드 마크인 앙탈애교를 선보여 성공한 팬의 표본을 보여줬다.
혜리는 21일 첫 방송하는 ‘하이드 지킬, 나’에서 20대 초반의 극작을 전공하는 여대생 민우정 역으로 현빈을 짝사랑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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