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월 초 CJ엔터테인먼트 이름으로 ‘테미네이터:제네시스’의 국내 개봉을 알렸던 터.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파라마운트 측에서 CJ엔터테인먼트에 배급사 교체를 알렸던 상황이다. 이병헌 공판이 이날 열리면서 알려졌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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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테미네이터:제네시스’의 배급사 변경은 영화 수입 관계자들 사이에서 알려졌던 상황. 한 영화 수입 관계자는 “최근 ‘터미네이터:제네시스’ 배급이 바뀔 거란 소문이 돌았다”고 전했다.
‘터미네이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터미네이터:제네시스’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다룰 예정이며, 올 7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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