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0월 10일 첫 방송된 ‘중국판 런닝맨’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일으키며 첫 회부터 중국에서 초대박이라고 하는 1.149%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중국판 런닝맨’은 방송 3주 만에 2%의 벽을 넘었고 12회 방송에서 3%를 돌파한데 이어, 불과 2주 만에 4%대의 경이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획기적인 예능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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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중국의 주요 프로그램 시청률에서 ‘중국판 런닝맨’의 경쟁작인 ‘나는 가수다 시즌3’와 ‘최강대뇌’가 전주 방송된 1회보다 시청률이 떨어진 반면, ‘중국판 런닝맨’만 시청률이 전주보다 상승하여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불가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런닝맨’ 제작진은 ” ‘중국판 런닝맨’의 기적의 4% 시청률의 성공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이어 한류 예능의 정점을 이룩했다고 볼 수가 있다. 이미 중국에서 사회적 이슈로 자리잡은 ‘중국판 런닝맨’은 앞으로 전무후무한 한.중합작의 성공적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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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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