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 된 영상에서는 옷차림 지적은 물론 호신용품을 선물하며 귀가 시간까지 체크하는 등 누나 걱정에 일거수일투족을 간섭하는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 군의 일상 모습이 그대로 담겨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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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양은 “딱히 아무도 나에게 다가오지 않는다. 게다가 너무나 당연한 것을 걱정하셔서 듣는 내가 다 늙는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14일 오후 9시 45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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