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닛플로우는 공식 해체 이후 8년만의 재결성을 알리며 동시에 정기고, 디제이 솔스케입(DJ Soulscape)까지 모든 원년멤버가 함께했다.
브랜뉴뮤직이 심혈을 들여 준비한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낙점된 인피닛플로우의 신곡 ‘빈 어 롱 타임’은 신예 비트메이커 HD Beatz가 제임스 브라운(James Brown)의 명곡 ‘올 디 웨이(All The Way)’의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을 샘플링해 인피닛플로우의 옛 향수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그루브한 재즈 힙합 넘버로 만들었다. 특히 인피닛플로우의 데뷔곡 ‘리스펙트 유(Respect You)’의 객원보컬로 대중 음악계에 데뷔하였던 정기고와 인피닛플로우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DJ겸 프로듀서로 그 명성을 쌓기 시작한 DJ 솔스케입(Soulscape)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번 명예의 전당 프로젝트를 진행한 브랜뉴뮤직은 “해체 이후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 했던 많은 분들의 예상을 뒤엎고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깜짝 컴백한 인피닛플로우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진행될 브랜뉴뮤직의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프로젝트와 그 첫 번째 주자 인피닛플로우의 신곡 ‘빈 어 롱 타임’에 지속적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인피닛플로우의 새 싱글 ‘빈 어 롱 타임’은 14일 정오를 기점으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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