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킬미, 힐미’

‘킬미 힐미’ 황정음과 김슬기가 몸을 사리지 않는 혈투를 벌였다.

지난 11일 MBC 새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 측은 황정음과 김슬기가 아스팔트에서 뒹구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극중 정신과 레지던트 1년차 오리진 역을 맡은 황정음이 병원에서 도주하려는 사고뭉치 환자 허숙희 역의 김슬기를 붙잡기 위해 추운 겨울 달리고 구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아스팔트 액션 장면은 지난 1일 인천에 위치한 한 병원 앞에서 이뤄졌다. 3시간이 넘게 진행된 촬영에서 황정음과 김슬기는 큰 체력 소모에도 열혈 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킬미, 힐미’ 2회에서는 차도현(지성 분)의 제 3인격인 페리 박이 처음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