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상마저…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터스텔라’가 골든글로브 무관에 그쳤다.
12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LA 베버리힐즈 힐튼 호텔에서에서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열렸다.
‘인터스텔라’는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음악상을 제외하고 단 한 부문에서도 후보에 오르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하지만 음악상마저 수상이 불발되며 무관에 그치는 결과를 낳았다.
‘인터스텔라’가 놓친 음악상은 ‘사랑에 대한 모든 것’의 요한 요한슨이 가져갔다.
한편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버드맨’이 7개 부문에 최다 노미네이트 됐다. 이어 ‘이미테이션 게임’과 ‘보이후드’가 각각 5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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