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Mnet은 “‘언프리티 랩스타’는 지난해 대한민국을 힙합으로 물들인 화제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라며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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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160박자를 넘는 랩을 구사하는 타이미는 지난 2004년 네퍼, 2009년 이비아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다. 지난해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졸리 브이와의 ‘디스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지막으로 치타는 지난 2010년 블랙리스트의 멤버로 데뷔해 같은 해 출연한 ‘쇼미더머니’ 시즌1에서 폭발적인 랩과 신선한 무대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나머지 4인의 2차 라인업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서바이벌’을 표방한 ‘언프리티 랩스타’의 목적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을 만드는 것. 매 회 등장하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프로듀서들이 신곡을 발표하면 이 곡의 녹음에 참여할 기회를 얻기 위해 출연자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출연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통해 자신의 능력과 한계를 시험받게 되며, 여기서 살아남은 여자 래퍼만이 프로듀서의 신곡에 참여해 음원을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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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는 오는 29일부터 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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