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서(위), 임주환 (아래)
배우 오연서(위), 임주환 (아래)
배우 오연서(위), 임주환 (아래)

배우 임주환이 고려 최고의 엘리트로 변신한다.

지난 10일 MBC 월화 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임주환이 맡은 고려의 또 다른 황자 왕욱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임주환은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장혁의 이복 동생으로 명석한 두뇌와 뛰어난 무예로 문무를 겸비한 고려 제일의 엘리트 황자 왕욱으로 변신해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공개 된 티저 영상에서 임주환은 “제겐 열망이 있지요 황제의 자리에 오르려는 열망”이라며 일찌감치 장혁(왕소)과 황권 다툼을 예고 했다.

또한 왕소와의 갈등의 원인인 오연서(소율)를 바라 보며 “참으로 닮았는데, 참으로 다르구나”라고 속 마음을 내비쳐 신율과 또 다른 과거 여인에 대한 사연이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임주완은 “제가 황제가 되면 황명으로 정하는 국혼 따위 반드시 없애 버릴 것 입니다”라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의지를 결연히 밝혀,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둔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임주환이 출연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 초를 배경으로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와 버림 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이 하룻밤 결혼을 하게 된 인연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사극이다. 방송은 오는 19일 밤 10시.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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