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아침부터 식사를 준비하던 송일국은 삼둥이에게 새로운 훈육법을 보여줬다. 송일국은 아이들에게 의자를 가져오라고 한 뒤 스스로 가져온 의자에 5분 동안 앉아 있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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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 있는 삼둥이의 뒷보습을 보며 “효과가 있다. 기특하게도 5분 동안 앉아 있는다. 그런데 벌 받는 모습마저도 귀엽더라”며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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