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황성 작가는 “‘7번방의 선물’에는 제 경험담도 들어가 있다. 제가 십몇 년 전에 안좋은 일로 구치소에 간 적이 있다. 그 때 방마다 죄명이 달랐다. 저는 경제사범 쪽이라 7번방에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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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성 작가는 당시를 회상하며 “그 때 사고로 후유증을 겪었다 독성이 있는 시멘트 때문에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것도 다 운명같다. 그 때 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계속 막일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1 ‘그대가 꽃’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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