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한판석(정동환)은 티파니에 대해 “제 부도덕함으로 얻은 혼외자”라고 밝혔다. 그러나 고윤이는 한아름과 티파니가 함께 있는 모습을 여러 차례 목격하며, 존재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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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이는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 결혼이 더 견고해질 것 같아서. 남의 아이까지 딸린 여자는 정 떨어지지 않아?”라며 결혼을 재촉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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