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김민율은 1년 사이 키가 10cm나 컸다고 자랑했다. 1년 전 아침 편식을 하던 김민율은 훌쩍 자라있었다. 리환은 여전히 장난꾸러기 그대로였지만, 아빠 안정환과 부쩍 가까워져있었다. 안정환은 “‘아빠!어디가?’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 나를 아빠로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이에 아내 이혜원이 나서 “오빠는 예전엔 아빠가 아니었다”며 “아이가 아빠를 오랜만에 보면 울었잖아”라고 타박했다. 안정환은 “이제는 나를 보면 때린다”며 아들과 더 친해졌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MBC 방송화면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