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나 사건 당사자들은 억울하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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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딸은 “이런 게 마녀사냥이구나 싶다. 당일 600~700만원을 쓰고 왔는데 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나 싶었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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