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린

배우 최수린이 독특한 잠버릇을 공개했다.
10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에는 배우 최수린이 출연, 그녀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가 공개됐다.

침실을 공개하던 최수린은 “자면서 꿈을 많이 꾸고 잠꼬대도 많이 한다. 그래서 깊게 못 자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며 수면 습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어떤 잠꼬대를 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피곤하면, 잠꼬대로 주로 욕을 많이 한다”며 상황을 재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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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방송에서 최수린은 식사를 하던 중 “간수치가 높은 편이다.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조심하라고 해서 간에 좋은 음식들을 찾아 먹는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간수치를 좋게 하고 기력을 보강한다는 한약,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생강차, 간에 좋다는 부추, 낫토 등을 꾸준히 챙겨 먹고 있다”며 간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했다.

과연 의사들이 밝히는 ‘최수린의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은 어떤 것이 있는지는 10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JTBC ‘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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