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SBS ‘펀치’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같은 취조실 다른 위치의 김아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죄수복을 입고 취조를 받는 김아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반대로 검사의 자격으로 취조에 나서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펀치’ 4회 비하인드 컷으로 추정된다.
‘펀치’는 정글 같은 세상을 상처투성이로 살아낸 한 검사의 참회록으로, 세상을 바로잡으려는 두 남녀가 운명을 걸었던 평생의 동지를 상대로 벌이는 뜨거운 승부를 담은 작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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