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줄리엔 강
‘마녀사냥’ 줄리엔 강
‘마녀사냥’ 줄리엔 강

줄리엔 강이 또 한 번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9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줄리엔 강이 4회 만에 다시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연예계 빅사이즈남이라는 소개에 맞춰 등장한 줄리엔 강은 “지난번 출연 당시 MC들이 굉장히 잘해줘서 다시 한번 나오고 싶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허지웅은 “잘생긴 샘 해밍턴 형을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줄리엔 강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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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줄리엔 강은 시작부터 솔직하게 토크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시청자들의 사연을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해석해 상담의 질을 높였다. 줄리엔 강은 사연 속 상황을 실감나게 재연해 70회 당시 짧은 출연의 아쉬움을 한방에 날려 버렸다. 또 “헬스장에서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난 적이 있다”며 일명 헬스장 헌팅 비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자연스럽게 다가가 말을 걸고 전화번호까지 받아내는 노하우를 소개하며 MC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어깨 미남 줄리엔 강과 함께 하는 ‘마녀사냥’은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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