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 빅사이즈남이라는 소개에 맞춰 등장한 줄리엔 강은 “지난번 출연 당시 MC들이 굉장히 잘해줘서 다시 한번 나오고 싶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허지웅은 “잘생긴 샘 해밍턴 형을 보고 있는 것 같다”며 줄리엔 강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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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미남 줄리엔 강과 함께 하는 ‘마녀사냥’은 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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