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에서는 터키 최고의 온천 유적지 파묵칼레의 온천 수영장을 찾은 두 사람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평소 수영을 좋아하는 송재림은 물 만난 고기처럼 수준급 실력을 선보이고, 이를 지켜보던 김소은은 “이 장면을 본 것 같다”고 이야기하며 송재림이 출연했던 드라마 속 수중 키스신과 비슷하다며 질투심을 드러낸다. 갑작스러운‘욱소은’의 등장에 송재림이 선택한 질투를 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온천 수영을 마치고 배가 고파진 두 사람은 현지 식당을 찾았다. 결혼한 지 벌써 100일이라며, 서로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이야기 나누는 두 사람. 김소은에 대하여 아는 것들을 쭉 늘어놓던 송재림은 생일을 잘못 말하는 대형 실수를 범해 또다시 ‘욱소은’을 소환하고 만다.

게다가 송재림은 눈웃음에 애교까지 폭발하며 어느 때보다 기분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유를 묻는 김소은에게 송재림은 “너랑 가까이 있어서”라며 야간버스 탑승에 만족해하는 보인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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