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서이숙은 책상에 앉은 채 의사 포스를 풍기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는가 하면, 올곧은 자세와 근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캐릭터에 깊게 심취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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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시원시원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의 서이숙은 현장에서 늘 활기찬 모습으로 주변 스태프들을 챙기며 웃음 가득한 현장을 만들고 있으며, 오케이 사인이 떨어지면 바로 다음 촬영 준비를 하는 등 대기시간에도 엄기춘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tvN ‘하트 투 하트’는 9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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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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