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배우 오연서와 장혁이 달달한 눈빛을 주고받는 현장이 포착됐다.
9일 MBC는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할 오연서와 장혁 커플이 서로를 마주보며 촬영 현장에 앉아있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연서와 장혁은 50cm 정도 거리를 두고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담겨있다.이 커플은 거리를 두고 쉬고 있지만 바라만 보고 있어도 서로의 설레는 감정이 전해져 마치 사랑을 갓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을 연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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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관계자는 “촬영 현장에서 오연서는 선배인 장혁에게 깍듯하게 대하며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리드하고 있다”며 “드라마 방영 후, 둘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완성도 높은 로맨틱 코미디 장면들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오연서는 전 작품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장보리 역을 맡아 4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이끌어낸 주역으로 상대역 김지훈과도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여 ‘로코퀸’임을 입증했다.

‘왔다! 장보리’에서 뽀글머리에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면서 순박한 시골처녀 캐릭터를 소화해낸 오연서는 이번 드라마에서 초절정 꽃미모의 발해 공주 ‘신율’로 변신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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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은 그 동안 멜로, 액션, 로맨스, 사극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해 다채로운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오만과 편견’ 후속으로 방영 오는 19일 밤 10시 첫방송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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