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노래 ‘브레이크 야’는 풋내기 ‘여심 사냥꾼’의 결심을 그린다. 상대가 철옹성처럼 단단하게 마음의 장벽을 쌓더라도 반드시 부서뜨리고(Break) 말겠다는 내용의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ADVERTISEMENT
더불어 동현(24, 184㎝)과 경진(23, 181㎝)의 남성미 가득한 창법, 리더 해원(24, 186㎝)의 부드러운 목소리, 진완(20, 188㎝)의 박력 있는 랩이 어깨를 들썩이게 한다. 여기에 머리를 뒤로 넘기는 동작 등 따라 하기 쉬운 복고적인 안무를 곁들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티 뮤직의 느낌을 잘 전달한다.
국내 남성 아이돌 그룹들 가운데 최장신(평균 신장 184.5㎝)을 자랑하며 ‘기가막혀’ 활동 당시 ‘모델돌’ ‘기럭지돌’이란 별명을 얻은 루커스는 ‘브레이크 야’를 통해 한층 물 오른 패션 감각을 뽐낼 계획이다. 멤버 5명 모두가 데님에 레더를 더한 정장 느낌 의상들로 거칠면서도 댄디하고, 부드러우면서도 섹시한 ‘옴므파탈’에 도전한다.
ADVERTISEMENT
루커스는 “‘기가막혀’ 때는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 등 전체적으로 아쉬운 점들이 매우 많아, 쉬는 동안 노래와 안무 연습에 모든 힘을 쏟았다”며 “‘브레이크 야’로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인 팬 엔터테인먼트는 “이번에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멤버 개개인의 숨은 ‘끼’와 재능을 널리 선보일 계획”이라며 “인기 걸그룹 멤버와의 혼성 듀오 콜래보레이션도 추진 중이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 팬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