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첫 방송에서는 혼자 살고 있는 효린의 집이 공개됐다.
효린의 집은 털털한 효린의 성격과 달리 깔끔하게 정리된 넓은 거실과 주방을 보였다. 집안 곳곳 고양이 모양의 가구와 소품들이 아기자기함도 더했다. 특히 집 거실 벽면은 온통 고양이 스티커로 도배돼 있었다. 효린은 자신이 기르고 있는 고양이 세 마리에 뽀뽀를 하며 “내가 요즘 집에 많이 안 있어서 많이 삐쳤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같은 날 열린 ‘씨스타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효린은 “‘쇼타임’으로 처음으로 집을 공개하게 됐다. 멤버들간의 집이 비교될까봐 부담이다”고 전했다. 이어 “제 집을 잘 꾸며놓는 것도 있는데 보는 분들이 효린이가 돈을 잘 벌어서 좋은 집에 사냐는 그런 반응도 있을까봐 걱정이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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