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담은 지난 해 ‘정글의법칙 in 솔로몬제도’를 통해 정글 선배로서 ‘모범 완장’을 수여 받은 뒤 현재 방영되고 있는 ‘코스타리카’편으로 7번째 정글 생존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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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정글이라는 미지의 공간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만큼 언제나 긴장감을 떨치지 못하는 부족원들을 위해 때때로 허를 찌르는 웃음을 선사하며 다소 부족할 수 있는 예능 코드와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어 따뜻하고 유쾌한 정글남으로서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기도 하다.
2014년 SBS 연예대상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을 수상하고 올해 양띠 해의 기운을 받아 앞으로 승승장구 할 류담의 푸근하고 유쾌한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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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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