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해는 명나라와 왜국간 강화협상에 따라 퇴각하는 왜적에 의해 죽임을 당할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도성으로 잠입하였다. 가희와 대동계원들의 도움을 받아 도성탈환 작전을 빈틈없이 준비하던 광해는 김귀인의 명령에 따라 세자가 도성에 잠입한 사실을 왜군 장군 키노시타(김명수 분)에게 알려준 도치에 의해 위험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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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가 옥에 갇히게 되자 가희(조윤희 분)와 대동계원인 서용(윤진호 분)이 광해를 대신해 의병을 이끌고 궁에 진입하여 광해 일행을 구했고, 광해는 그들과 함께 궁내의 왜적을 소탕하고 도성을 수복했다.
한편, 궁에서 광해와 영신 등이 왜적과 싸우는 장면은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호쾌한 액션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특히 왜장 키노시타의 대결에서는 메트릭스 액션을 선보이며 왜장을 제압하여 통쾌함과 시원함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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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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