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는 최근 영화 ‘도리화가’의 촬영을 마쳤다. ‘도리화가’는 조선 고종 시대, 실존 인물이었던 판소리의 대가 신재효와 그가 키워낸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 진채선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올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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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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