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방송된 KBS2 ‘왕의 얼굴’에서는 가희(조윤희)가 기생으로 변장해 왜군의 기밀문서를 빼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희는 기생으로 변장하고 왜군들의 술자리에 참석했다. 그는 만취한 왜군들을 포박, 기밀문서를 얻게 됐다. 가희는 기밀문서를 광해(서인국)에게 전달했으며, 그 결과 왜군의 보급로를 확보하는데 일조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왕의 얼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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