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보다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메디컬. 2013년 대한민국을 감동으로 물들였던 ‘굿닥터’의 박재범 작가와 기민수 PD 등 ‘굿닥터’ 스태프 전원이 2년 만에 뭉친다는 점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국보급 배우 김갑수, 손숙의 의기투합이 더해지면서, 앞으로 펼쳐질 시너지 효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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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그래도 좋아’ 이후 7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손숙은 테레사 수녀처럼 봉사하는 삶을 살아온 수녀 안실비아 역으로 등장한다. 혈액암 발병 후 유석주 회장의 배려로 태민 암병원에 입원, 지상(안재현)과 각별한 인연을 맺게 된다. 데뷔 52년차의 공력으로 연극과 영화에서 살아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던 손숙이 전파할 또 다른 감동 메시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블러드’는 보통의 어둡고 잔혹한 뱀파이어물과 달리 다크함과 무거움을 덜어낸, 유머와 위트 그리고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뱀파이어의 활약을 담아낼 것”이라며 “스릴러적인 반전을 통해 장르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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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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