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일본 프로야구 리그에 첫 진출해 활약을 했던 오승환은 일본 진출 후 메이저리거들과 비교를 많이 당했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이대호는 류현진 선수에게 강하다. 나도 추신수 선수하고 해보진 않았지만 자신은 있다”라며 메이저리거 추신수와의 맞대결에 자신을 보였다. 또 오승환은 일본 진출 스토리와 이대호, 정준하와의 술자리 에피소드 등을 풀어내며 평소의 돌부처 이미지를 깨버리고 예능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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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오승환의 포커페이스가 무너진 ‘라디오스타 - 이vs(대)오’ 특집은 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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