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장예원 클로징 멘트 재연 우리 이제 잘까요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장예원 아나운서가 라디오 클로징 멘트를 재연했다.

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장예원이 출연했다.

이날 이동욱과 조세호는 자신의 모교 방송국 콜사인을 선보였다. 이에 써니는 “나도 있다. 라디오를 하니까. ‘내일도 여기서 기다릴게요’라고 한다”며 쑥쓰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장예원은 “제 거가 더 심하다”며 “두 시간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반응은 그저 그랬고, 이에 장예원이 “여기에 또 있다. ‘우리 이제 잘까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룸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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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장예원, 클로징 멘트 재연 “우리 이제 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