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KBS2 ‘힐러’ 10화에서는 잠입 취재에 성공한 채영신(박민영)과 서정후(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영신과 정후는 김문호(유지태)의 지시에 따라 주연희(김리나)에게 성상납을 강요했던 김의찬(조영진)의 서울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잠입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영신과 정후는 평소 캐주얼한 차림에서 각각 붉은 드레스와 수트 차림으로 화려한 변신을 해 주목을 끌었다.
호텔에 도착한 영신과 정후는 “죄송하지만 여기는 통제중이라”며 자신들을 막는 호텔 직원들에게 “누가 왜 나를 통제해요?”라며 “사장 불러. 우리같은 사람들 터지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잖아”라고 협박해 잠입에 성공했다.
이어 기자회견장에 도착한 채영신은 화려한 차림으로 시선을 모은 뒤 김의찬에게 주연희와의 관계를 물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KBS2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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