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방송된 KBS2 ‘달콤한 비밀’에서는 천도형(김응수)이 한아름(신소율)을 불러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도형은 한아름을 자신의 방으로 불렀다. 그는 “필립(양진우)과 결혼한다고 들었다. 우리 성운(김흥수)이도 곧 결혼한다.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겠지만 태도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다. 우리 아들이 등신 머저리인 줄 아느냐. 이런 일 또 있으면 용서 안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아름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고개만 숙였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KBS2 ‘달콤한 비밀’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