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회사에서 잘린 오달수(오광록)는 아내 차여사(김보연)와함께 대표이사인 지석을 찾았지만 결국 회사에서 끌려나갔다. 이 과정에서 지석은 달수에게 멱살을 잡혔고, 은지는 위로를 건네며 지석의 편을 들었다. 이에 은지를 바라보던 지석은 그녀의 입술에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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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MBC ‘불굴의 차여사’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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