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홍은희와 가수 뮤지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홍은희는 “‘진짜 사나이’에서 맹승지 옷이 어땠나?”라는 DJ 컬투의 질문에 “처음 승지 씨 의상 입은 뒷 모습을 보고 ‘와 정말 내가 (차에서) 내릴 수 있을까’ 싶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러한 엉뚱한 면이 있지만 착하다. 정말 착하다” 덧붙였다.
앞서 맹승지는 지난해 8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서 배꼽티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은희는 2014 MBC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SBS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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