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찬휘의 일명 ‘은갈치 부츠’는 지난주 방송분에서 유재석, 정형돈, 하하 등이 소찬휘의 90년대 의상과 은색으로 반짝이는 부츠를 보고 유쾌한 멘트를 날려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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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찬휘는 지난 1996년 ‘헤어지는 기회’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풍부한 성량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사랑받았던 그는 이후 ‘현명한 선택, ‘보낼 수 밖에 없는 난’, ‘티얼스’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또한 2010년 초부터 대학강단에서 실용음악학과 전임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와이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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