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엔블루 정용화와 샤이니 종현의 솔로 활동은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1월 컴백 라인업이다.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는 “모든 곡을 기대해도 좋을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이 될 것 같다”라며 “이번 앨범에서 정용화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진행한 점도 팬들에 큰 즐거움을 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정용화는 씨엔블루의 대부분 히트곡을 작곡한 흘륭한 뮤지션이기도 해 어떤 음악적 세계를 펼칠지 관심을 모은다.
샤이니의 걸출한 메인보컬 종현도 2015 SM의 솔로 첫 주자로 나선다. 종현은 매력적인 음색,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줄리엣’, ‘늘 그 자리에’, ‘스포일러’, ‘너와 나의 거리’ 등 샤이니의 각종 히트곡과 앨범 수록곡의 작사 및 아이유 ‘우울시계’ 등의 작사·작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종현의 첫 솔로 앨범은 12일 공개된다.

걸그룹 컴백이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보이그룹 하이포도 5일 신곡을 발표한다. 힙합 알앤비 장르의 곡 ‘비슷해’를 선보이는 하이포는 기존 모습과 180도 다른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미 상당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YG의 새 보이그룹 아이콘도 데뷔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0월 양현석은 언론매체를 통해 아이콘의 1월 데뷔를 알린 바 있다.
걸그룹 나인뮤지스도 1월 데뷔를 확정 짓고 작업 중이다. 2014년 공백기를 가졌던 나인뮤지스는 멤버를 재정비한 뒤 돌아올 예정이다. 현재 자체제작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뮤캐스트’를 통해 꾸밈없는 매력을 보여주며 컴백전야를 달구고 있다.

씨엔블루 정용화와 샤이니 종현의 솔로 선언부터 노을, 화요비, 나인뮤지스, 헬로비너스, 하이포 등 다채로운 컴백이 예고된 가요계다. 쉴 틈 없는 컴백 러시에 행복한 비명을 지를지도 모른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판타지오뮤직, TS엔터테인먼트, N.A.P.엔터테인먼트, 스타제국, YNB엔터테인먼트, 호기심스튜디오레이블, FNC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