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14 KBD 연기대상에서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박형식과 남지현이 소유-정기고의 ‘썸’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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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앞서 박형식과 남지현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해 “앞으로도 많이 알콩달콩 티격태격할 것 같다.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글. 윤소희 인턴기자 sohee816@tenasia.co.kr
사진제공. KBS 연기대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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