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TV는 “치열한 K팝시장에서 새로운 아티스트들은 끊임없이 경쟁 중이다. 위너는 2013년 연습생들이 큰 기회를 앞두고 경쟁하는 ‘윈:후 이즈 넥스트(WIN:Who Is Next)’로 시작했다. 위너는 그 해 런웨이 쇼에서 간결하게 힙합과 믹스된 팝 락과 함께 승자들로 모습을 드러냈다”고 소개했다. 이어 “위너는 2014년 ‘2014 S/S’로 공식 데뷔를 하며 2006년 8월 빅뱅 이후 YG엔터테인먼트에서 론칭하는 첫 보이밴드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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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위너는 한국 음악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2015년에도 계속해서 성공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너는 내년 1월 3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팬미팅 ‘WWIC 2015’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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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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