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이 깔리면 수 많은 취재진의 플래쉬와 팬들의 함성소리와 함께 여배우들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허리를 꼿꼿이 세워 입장한다. 우아함을 풍기며 조심스럽게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다. 카메라 하나하나에 정성스레 시선을 고정시키며 자연스럽게 포즈를 바꿔간다. 쉽게 얻을 수 없는 움푹 들어간 쇄골라인과 광채나는 피부, 아름다운 실루엣이 반짝이는 드레스와 함께 아름답게 빛이 난다. 아름다움과 관심을 향한 소리 없는 전쟁이 일어나는 레드카펫 현장. 2014년 그 위에서 울고 웃은 여배우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1. “예진아씨가 달라졌어요”…청순 벗고 섹시 입다.
- 손예진이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매번 시상식 마다 가슴이 드러난 드레스는 팬들은 물론 취재진들까지 놀라게 만드는 파격 패션이었다.
2. 아들 둘 있는 엄마… 세월이 무색한 특급 미모
-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김희애와 김성령. 80년 대에 데뷔한 두 여배우는 30년 가까이 지난 세월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간직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알고보면 이 두 배우는 아들을 둘씩을 두고 있는 엄마라는 사실.
3. 평균나이 43세… 모두를 놀라게 만든 여신급 자태
- 김혜수 45세, 엄정화 46세, 한고은 40세. 누가 40대 라고 믿으랴. 부단한 노력으로 자신을 완벽하게 가꾸는 40대 대표 미녀 배우들. 이 여배우들은 나이가 중요치 않다는 것을 매번 현실로 보여준다.
4. “드레스 가격 3만원대 vs 1000만원대”… 굴욕없는 패.완.몸
- 강소라와 최지우가 극과 극의 드레스 비용으로 시선을 끈 바 있다. 강소라는 3만원대의 드레스로 섹시미를 뽐냈고, 최지우는 1000만원대의 드레스로 우아함을 뽐냈다. 드레스 가격 차이는 어마어마 했으나 누구도 굴욕은 없었다.
4. “잘 자라줘서 고마워”… 아역에서 여배우로
- 김유정, 김새론, 김소현. 비교불가다. 너무 예쁘게 잘 자라고 있는 아역스타. 또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몸매 비율은 성인 여배우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다. 앞으로 몇 년 뒤의 활약이 더 기대되는 아역들.
- 레드카펫, 그녀들이 벗었다. 올해의 그녀들은 바로 노수람, 서리슬, 한세아, 유라성이다. 무명의 서러움을 벗어 던지기 위해 옷을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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