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2014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김성령, 김성주, 박형식이 진행을 맡았다.
MC들은 “지난 8월 24일 방송된 제식훈련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25.5%를 기록했다. ‘진짜 사나이’ 진짜 팀도 있는데 여군이 받게 됐다”고 소개했다. 수상 직후, 라미란이 대표로 “올 한 해 많은 사건사고들이 있어서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많이 힘들었다.여기 앉아 계신 분들을 보니 웃음을 드리고 힘을 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다. 우리가 받아도 되는 지 모르겠지만 많이 사랑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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